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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팔공산갓바위다녀오다^^

어제 회사에서 야유회로 팔공산갓바위에 갔다왔네요^^

99년 처음 직장생활할때 회사사람들과 다녀온 후로는 처음이었네요^^

등산로가 모두 계단이라 초반에 많이 힘들었네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갓바위에 도착하니까 바람도 시원하고

가을단풍이 들어 정말 보기 좋았네요^^

그리고 며칠 있으면 수능시험이라 그런지 갓바위 불상에 절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기분좋게 잘 다녀오긴 했는데 다리가 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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