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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36번째 생일

36번째 나의 생일.

회사에서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케익으로 생일 축하해 주었네요.

올해 생일에도 신랑없이 지나가네요.

저녁에 준석이랑 서현이 때문에 어쩔수없이 조그만 케익 하나 샀네요.

준석이랑 서현이가 생일축하 노래 불러주는데 가슴이 찡 하더라구요.

준석아 서현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