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30분부터 친정아버지 전화오셔서 감자캐놨다고 가지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잠결에 받았더니 아버지께서 "아직도 자나. 우리는 밥 다먹었다"이러시더라구요.
아침에 준석이랑 서현이 어린이집 보내고 준비해서 근처에 사는 언니랑 같이
김천에 있는 친정으로 갔죠.
가는 길에 떡이랑 아이스크림이랑 사서 가지고 갔네요^^
가서 점심먹고 바로 감자가지고 나왔네요.
지난번엔 양파가지고 오고 이번엔 감자 가지고 왔네요^^
감자랑 양파로 열심히 반찬 해 먹어야 겠네요.
지난번에 가지고 온 양파로는 양파랑 오이랑 같이 짱아찌 만들어 먹고 있네요^^
'소소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스크림사오다^^ (0) | 2013.06.29 |
---|---|
구미 옥계 일품칼국수에서 점심먹다^^ (0) | 2013.06.28 |
놀이터에 갔다왔어요^^ (0) | 2013.06.27 |
모래놀이해요^^ (0) | 2013.06.25 |
방울토마토가 열렸어요^^ (0) | 2013.06.25 |